24년 갓생을 꿈꾸며
현생사는갓생지망생
회고란❓ 정해진 기간동안 해왔던 일들에 대해 돌아보면서 문제점이나 잘한 점을 찾아내어 다음 작업에도 좋은 점은 계승하고, 아쉬웠던 점들은 다른 방식을 시도해 끊임없이 개선을 추구하는 것 남들 다 쓰는 회고, 나도 써본다. 거창하게 회고라기보다는 끄적끄적 쓰며 23년 보내주기 ✍🏻 23년 가장 큰 목표는 이직이었다. 22년 말 크나큰 꿈과 자신감을 가지고 퇴사를 결정 두둥! + 지친 몸과 마음 잘한 선택이기도, 후회가 되는 선택이기도 하다. 퇴사 후 이직을 준비하며 심장 쫄리는 맛도 느껴보고 달려왔던 삶에 휴식도 줘보고 자신감을 점점 잃어가던 찰나, 연달아 합격 소식을 들으며 자신감 회복과 함께 이직에 성공. 하고 싶던 일과 관심 있던 도메인..행복했다... (+ 나는 불안정함에 굉장히 흔들리는 사람인 것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