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제주여행 4일차] 우진해장국
현생사는갓생지망생
오늘은 포스팅할 게 없다..... 집에 오는 날이기 때문...😭 마지막 날의 마지막 점심은 우진해장국 🍲 다른 후기들을 보니 오픈런해도 웨이팅 하던데 계획에 없던 방문이라 웨이팅을 생각하지 못했다.. 평일 기준으로 11시 30분 즈음 도착하니 대략 앞에 180팀 정도가 있었다 ‼️🤦🏻♀️ 사장님께 여쭤보니 대기가 한시간 이상 걸린다 하셨지만 그 이상 걸릴 것 같았다 그래서 우리의 선택은 바로바로 포장 📦 제주도에 있는 내내 날씨가 춥지 않았기에, 괜찮을 줄 알았다 ^-^ 포장의 경우 5분 이내로 바로 나온다 (먹을 곳이 있다면 포장 강추 👍🏻) 우리는 포장해서 근처 차로 10분 거리의 어영공원으로 향했다 🌳 주차 후 조금만 올라가면 그럴듯한 정자가 나온다 날씨가 따뜻했다면 피크닉 기분 났을 텐데 ㅠㅠ ..